작년에 이 모기채와 모양이 거의 동일한 모기채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. 올 해 방마다 두고 사용하려고 추가 구매하려고 했는데요. 올 해의 트렌드인지 안전장치가 강화된 (버튼을 두 개 동시에 눌러야 하는..) 모델만 보이네요. 1. 불편해요. 모기는 보이는 순간 휘둘러야 하는데, 자그마한 버튼을 찾는게.. 2. 강력하지 않아요. 모기가 망에 걸리면 죽긴 하는 것 같아요. 작년 모델은 '딱!' 소리가 나면서 잡혔는지 바로 알 수 있는데, 이건 망 안쪽을 살펴봐야 알 수 있어요. 좀 덜 안전한 모기장을 사고 싶습니다.